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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19개의 증권사에서 44개의 종목에 대해 46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롯데케미칼(011170)과 코스메카코리아(241710), 에이비엘바이오(298380)에 대해서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다.

▶ 롯데케미칼(011170)
- '유가하락 수혜 + PBR 0.2배' 목표가 220,000원, 상승여력 230.8%
유안타증권과 삼성증권에서 롯데케미칼에 대하여 '유가하락 수혜 + PBR 0.2배', '사채권자 집회 소집이 갖는 의미는?'이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당일 롯데케미칼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보다 2.0% 상승한 66,5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230.8%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코스메카코리아(241710)
- '감익 시기 12MF P/E 12.2배 Vs. 현재 10배' 목표가 120,000원, 상승여력 125.6%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서는 교보증권이 '감익 시기 12MF P/E 12.2배 Vs. 현재 10배'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120,000원을 제시했다.
오늘 코스메카코리아는 전 거래일 보다 -1.3% 하락한 53,2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125.6%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에이비엘바이오(298380)
- 'BBB셔틀 경쟁력을 확인할 시기' 목표가 60,000원, 상승여력 117.0%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해서는 유안타증권이 'BBB셔틀 경쟁력을 확인할 시기'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6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전일 대비 -4.5% 내린 27,650원으로 마감한 에이비엘바이오는 목표가(60,000원)까지 117.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상상인증권과 유안타증권에서 SGC에너지(005090)와 보로노이(310210) 등을 각각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