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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에서 04일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높일 시점(Feat. 수출, 아마존, HIFU)'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이피알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수출은 자사몰에 아마존과 B2B를 더하는 구간. 8월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수출금액은 2,008만달러로 전월대비 +131%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월 수출금액을 달성. 그 중에서도, 동사 전략 수출국가인 미국 수출금액은 1,263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7월 아마존프라임데이 동사 매출은 60억원(디바이스 판매 1만대 포함) 수준이었고, 9/3(화) 기준 동사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가 아마존 안티에이징 디바이스 카테고리 1위, 화장품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가 페이셜 토너 카테고리 내 1위에 랭크되어 있는 상황 감안하면, 하반기 수출데이터와 미국 매출은 우상향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하이푸 신제품, 낮은 가격과 빠른 체감효과가 장점.'라고 분석했다.


◆ 에이피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0원 -> 330,000원(0.0%)
LS증권 조은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2024년 08월 29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과 동일하다.


◆ 에이피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8,000원, LS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08,000원 대비 -19.1% 낮으며, LS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70,000원 보다도 -10.8% 낮다. 이는 LS증권이 에이피알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