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21일 국내 18개의 증권사에서 38개의 종목에 대해 42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SK오션플랜트(100090)와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에이프릴바이오(397030)에 대해서 높은 목표가가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 SK오션플랜트(100090)
- '주가 영향 미칠 펀더멘탈 이슈 없어, 경쟁사 대비 시가총액 1/3에 불과' 목표가 30,000원, 상승여력 104.8%
유진투자증권은 SK오션플랜트에 대해서 '주가 영향 미칠 펀더멘탈 이슈 없어, 경쟁사 대비 시가총액 1/3에 불과'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가 30,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SK오션플랜트는 전 거래일 보다 9.4% 상승한 14,65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104.8%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콜마비앤에이치(200130)
- '올해 실적 흐름 상저하고 전망' 목표가 37,000원, 상승여력 99.9%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서는 하나증권과 DS투자증권에서 '올해 실적 흐름 상저하고 전망', '한걸음씩 우직하게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하나증권은 당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37,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콜마비앤에이치는 전 거래일 보다 18.5% 상승한 18,51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99.9%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에이프릴바이오(397030)
- '베스트 시나리오' 목표가 33,000원, 상승여력 69.2%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서는 한국투자증권과 DS투자증권에서 '베스트 시나리오', 'R3와 A1, 양 날개를 달고 진격'이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당일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3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0.2% 오른 19,500원으로 마감한 에이프릴바이오는 목표가(33,000원)까지 69.2%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신한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에서 에이피알(278470)과 율촌(146060) 등을 각각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