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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국제사회, 대북 압박 높여야”
12306744 | 2018-01-14 00:09:21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국제 사회에 대북 압박을 높일 것을 종용했다.

라트비아를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출처=블룸버그>

법적 토대 위에 세워진 국제 질서가 난관을 맞았고, 이를 보다 견고하게 확립하기 위해 주요국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라트비아를 방문한 아베 총리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을 막기 위해 국제 사회가 압박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리스 쿠친스키스 라트비아 총리와 회동을 가진 뒤 공식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대북 압박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법적 토대 위에 세워진 국제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며 “시스템을 유지하는 한편 보다 강화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의 공식 성명 발표에 이어 마루야마 노리오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엔 제재의 온전한 이행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높여 북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아베 총리는 지난달 합의한 일본과 EU의 무역협정을 조속히 공식 승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5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 중이며, 라트비아 이외에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등을 순방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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