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제대로된 메르스바이러스치료제 만드는 제약사는 없나?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606 2015/06/06 16:17

게시글 내용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198535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198730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80941

 

 

여러분들이 메르스바이러스 치료제 관련주라고 이성을 잃고 뛰어드는 회사

에서 만들고 있는 리바비린은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치료효과도 미미하다.

그것도 5만명분 밖에 없다고 한다.

단기 호재밖에 될 수 없다.

 

그럼 진정한 치료제는 없는가. 당장은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제약사

(일양약품)가 세계최초로 전혀 새로운 기전의 신약물질을 개발하고 전임상을

고려대 박만성교수와 하고 있다. 올해말~내년초 임상1상 착수 예정이다.

리바비린보다 치료효과는 월등하다. 이에 대한 치료 메카니즘 규명에 대하여

도 연구중이다.

 

불나방 개미가 될 것인가??

아니면 장기적으로 원대한 꿈을 가진 회사의 주식을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매수할 것인가는 여러분의 몫이다.

 

====================================================================

놀텍·슈펙트를 품은 60명 연구진의 열정

[인터뷰] 일양약품연구소 신재수 부소장

"누군가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미래를 묻는다면

오른손을 들어 일양약품 중앙연구소를 가리키리라."

개인과 집단 그리고 국가는 저마다의 이념과 사상, 철학을 가지고 있다.그렇다면 '약 과학자'인 제약연구소 사람들의 삶의 목표 뭘까?

이 같은 근원적 질문과 화두로 기자는 지난달 19일 일양약품 중앙연구소를 찾았다.

"부소장님. 연구원들의 출퇴근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연구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아침 7시에 출근해 밤 10시 정도에 퇴근

합니다.

프로젝트 자체가 유기적인 협업과 시간을 요하는 일이다 보니 일반적 근무형태와는

완전히 다르죠."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도 아니고 몇 년씩 주말도 반납한 채 오직

신약개발 성공을 위해 연구에만 매진하고 있는 셈이다.

일반적 관점에 볼 때 신약개발 조건은 최소 수백억에서 많게는 수조원에 달하는 천

문학적 R&D 투자와 탄탄한 기초과학을 든다.하지만 그동안 우리는 정말 중요한

한 가지를 놓치고 있지는 않았을까. 무명의 연구자들의 땀과 열정 말이다."경영진의

R&D 투자 마인드는 어떻습니까?""과감하고 집약적입니다."

두 가지 우문현답 속에 국산 신약 놀텍과 슈펙트를 개발한 일양약품 중안연구소의

저력을 짐작할 수 있다."부소장님,연구원들 자랑 좀 해주시죠?""우리 연구소 직원

은 모두 59명입니다.

국내 대형제약사와 빅파마 연구소 인력과 비교하면 수적으로는 열세죠. 하지만

모두 일당백의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죠."'전쟁(?)은 머리 두수로 하는 게

아니다'는 말이 실감났다.

전쟁과 신약개발은 비슷한 점이 많다.전략은 연구 프로토콜에 비유할 수 있고, 전술

은 연구타깃과 흡사하다.그리고 장수의 리더십은 경영진의 R&D 투자마인드와 오버

랩된다.이런 측면에서 일양약품 놀텍과슈펙트 개발 성공은 12척의 함선으로 133선

의 왜선과 맞서 승리한 명량해전과 닮았다 할 수있다.

놀텍은 물질개발에서 판매까지 17년(1992~2009) 개발기간 역사를 가지고

있다.특허보호에 따른 독점판매기간이 짧아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포기를

모르는 경영진의 의지와 연구진들의 열정은 높이 살만하다.

놀텍이 장고의 노력과 인내 끝에 얻은 산물이라면 슈펙트는 실패와 시행

착오에서 비롯된 결실이다. "슈펙트의 주성분인 라도티닙은 511번째 도전

만에 이뤄낸 화합물입니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510번 동안 물질 합성에 실패했다는 말이죠. 놀텍과

슈펙트가 주는 교훈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신약개발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의 신약개발 DNA 세포분열은 현재진행형이다.

놀텍과 슈펙트에 이은 3번째 자체 신약 IY7640(항바이러스제)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임상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임상1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놀텍과 슈펙트 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살린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제약

연구자 여러분 실패와 인내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신약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

이 항바이러스제는 메르스바이러스 치료제로 쓰이는 리바비린보다 월등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일양약품은 치료 메카니즘을 규명을 위해 심도있는 연구를 고려대 박만성교수와 하고 있다. 

 

전혀 언론에 기사화 되지않는 정보인데 이 항바이러스제로 구제역도 임상 중이다. 치료효과 내지는 치료약물을 도출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 대단하리라 본다.

 

하지만, 생각만치 쉽게 주가에 반영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장기투자로

대응해야 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항바이러스제 백신개발에도 괄목할 성과

쉬킴산을 사용하지 않은 일양약품 항바이러스 물질 “IY7640”은 기존 타미플루의 작용기전과 전혀 다른 물질로 동물실험 결과 타미플루보다 약효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에도 매우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의 DNA 자체복제를 막아 세포 내 진입한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게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복제방지 기능’을 갖추었으며, 독성시험 결과에서도 매우 안전한 약물임이 확인됐다.

조만간 전임상을 마치고 임상 1상에 진입할 계획. 이와 함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가능성도 확인되어 차세대 항바이러스 치료제 ‘IY7640’은 수 많은 바이러스 치료제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개발이 전무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 물질개발을 완료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연구팀과 ‘RSV’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전세계 물질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보다 월등한 약효를 보이는 원인에 대한 메커니즘 규명을 위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이며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은 ‘RSV 최종 물질’은 대유행 했던 신종플루 및 조류인플루엔자에도 효과가 보여 다각적인 치료제 대안으로도 연구를 하고 있다.

이외 고려대 의과대학과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항바이러스 신약개발”과 “백신의 세계화”에 공동연구를 집중해 나가고 있다.

=====================================================================

박만성교수는 원래 한림대 교수인데 고려대에서 스카웃하였지요.

항바이러스 분야 중에서 연구분야에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게 될 박만성교수를

스카웃한 것이고, 박교수는 조금이라도 대우 좋고 실험시설이 좋은 곳으로

옮긴 것이지요.  고려대에는 바이러스분야에 유명하신 분이 한 분 또 계시죠.

그분은 김우주교수 이분은 감투쓰는 것하고 대외적으로 노시는 분?? ㅎㅎ

박만성교수는 말그대로 일양약품과 손잡고 바이러스치료제 개발 임상전문교수죠. ㅎㅎ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