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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의 바이러스치료제 개발 및 최근 바이러스 기사 모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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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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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5 2014/09/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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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 respiratory syncytial virus, 呼吸器細胞融合─ ]

감수성자의 결막이나 코의 점막을 통하여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져 점막에 전파되거나 감염자의 기침·재채기 등에 의해 전파된다. 주로 겨울에 유행적으로 생기는데, 어린이와 신생아의 하부호흡기 감염의 주요 원인이다.호흡기신시티움바이러스 또는 RSV라고도 한다. 1차적으로 코와 목·입 등에 침입한 뒤 결막이나 코의 점막을 통하여 전파되며,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져 점막에 전파되거나 감염자의 기침·재채기 등에 의해 전파된다. 주로 겨울에 유행적으로 생기는데, 어린이와 신생아의 하부호흡기 감염의 주요 원인이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 집단은 선천적 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조산아·면역저하자 등이다. 어른은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지만 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동안에는 남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에 동반하는 증상으로는 고열·천명·세기관지염·폐렴·호흡기부전 등이 있다. 특히 천식을 하거나 폐와 심장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의 경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더욱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은 없으며, 기존의 주사형 백신의 경우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감염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는 감염을 막기 위하여 단클론항체 팔리비주맙(snagis palivizumab)을 투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呼吸器細胞融合─]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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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CNN은 8일(현지시간) 동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켄터키를 비롯해 중부 미주리, 일리노이, 아이오와, 캔자스, 오클라호마, 중서부 콜로라도주 등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 환자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질병은 엔테로바이러스 'EV-D68'로 명명됐으며, 심한 기침, 오한, 고열,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보인다.

미주리주, 캔자스주는 하루 평균 어린이 30명이 이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병원을 찾고 있고, 이들 중 15%는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이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없어, 이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칠을 한 손을 물에서 20초 이상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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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치료법·백신 없어 속수무책으로 확산 중..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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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원천 봉쇄 Key 잡았다 의료계 소식 2012/09/04 15:36

한림의대 미생물학교실 박만성 교수, 수퍼 항바이러스제 발견…동물실험서 효능 확인

신형주 기자 | zero@whosaeng.com

▲ 타미플루 내성을 가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수퍼 항바이러스제를 발견한 한림의대 미생물학 교실 박만성 교수. © 신형주 기자

2009년 H1N1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이후 정부와 보건의료계는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 개발의 중요성을 깨닫고 많은 정책적 지원과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신종플루 당시 거의 유일한 항바이러스 치료제였던 타미플루는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많은 처방과 투약으로 인해 이제는 타미플루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등장하고 있는 실정으로 수퍼항바이러스제제의 개발에 전세계가 혈안이 돼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신규 항바이러스제를 발견해 학계를 비롯한 전세계의 보건의료계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이 있다.

그 사람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박만성 교수가 그 주인공.

박만성 교수는 2년전 일양약품의 제의를 받아 연구를 시작했다.

2년 여의 연구 결과 지난 ‘제31차 미국바이러스학회 학술대회’에서 타미플루 내성 및 사람을 감염시키는 다양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새로운 기전의 항바이러스 물질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세계 바이러스 연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박만성 교수는 “현재 신규 항바이러스제는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람에 대한 임상단계만 남겨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가 발견한 새로운 항바이러스제는 타미플루가 그동안 작동한 기전보다 초기 단계에서 바이러스가 활동 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기전을 가졌다.

타미플루의 항바이러스 억제 기전은 바이러스가 세포내로 침투해 자가복제 이후 다른 세포로 전이하기 위한 방출 단계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세포내로 들어와 자가 복제이후 다른 세포로 방출되기 위해서는 세포막의 수용체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emagglutinin(HA)단백질의 결합이 끊어져야 전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타미플루는 neuraminidase(NA)단백질이 수용체와 HA단백질 간의 결합을 끊지 못하도록 작용하는 것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세포내로 들어와 자가복제 이후 48시간이 지나면 다른 세포로 전이가 일어나므로 타미플루는 그런 전이를 막을 수 있는 48시간 이내 복용이 이뤄져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박 교수팀이 찾은 신규 항바이러스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탈각(uncoating)을 위해 우리 몸 세포의 엔도솜막과 융합되는 단계 자체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박 교수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내로 침투할 때 바이러스의 껍질(envelope)과 세포내 엔도솜(endosome)이라는 세포막이 융합돼야 바이러스의 껍질이 벗겨져(탈각) 유전자가 세포내로 들어오게 된다.

탈각 이후 바이러스의 RNA가 세포내로 방출되면 자가복제가 진행돼 바이러스가 확산, 전파되는 것이다.

박만성 교수는 이런 바이러스의 초기 침투 경로를 막을 수 있는 기전을 가진 항바이러스제를 발견한 것.

박 교수는 “수 만여 가지의 후보물질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는 신규 치료제를 신속하게 찾는 것이 관건”이라며 “우리는 효능이 있는 신규 물질을 찾는 시스템이 셋업 돼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박만성 교수가 설명한 시스템은 초고속 스크리닝 시스템이다.

후보물질을 찾는 기존 스크리닝 방식보다 초고속 스크리닝 시스템을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 수많은 케미칼들의 항바이러스 효능 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

박만성 교수는 “현재 H1, H3, B 바이러스가 주로 사람에게 감염된다”며 “이런 바이러스에 세포내 수준에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지 초고속 스크리닝 시스템을 이용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포내 수준에서 효능을 확인한 후 비임상 단계에서 효능, 안전성, 독성의 유무가 확인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실험 결과 신규 항바이러스제의 생체내 흡수가 제대로 이뤄져 바이러스의 체내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바이러스는 변신의 귀재로서 타미플루의 투약이 급증하면서 내성을 가진 변종바이러스가 발생해 그것들이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며 “타미플루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신규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역설했다.

박 교수는 “저는 사람에게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연구자로서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이 임상 적용되는데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자”라며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연구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포부”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감염병 질환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과학적 성과를 이루는 것도 가능했다”며 “향후 신규 항바이러스 개발과 백신 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은 우리가나라가 국내기술로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주권을 확보하고, 이 분야를 국내연구자들이 전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며 정부의 감염병질환에 대한 아낌없는 정책적 지원을 희망했다.

박만성 교수팀이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는 현재 정식 논문으로 발간하기 위한 논문작성 중이며, 올해 내에 논문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박 교수는 미국 뉴욕의 Mount Sinai 의대에서 박사과정 후 연구원 및 전임강사로 활동하다 지난 2007년 한림대학교로 부임해 왔다.

박 교수는 미국에서 수학할 당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야의 권위자인 Mount Sinai 의대 Peter Palese 교수에게서 책임감과 성실성, 인내심,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따라 꾸준히 갈 수 있는 자질에 대한 가르침과 영향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Peter Palese 교수 밑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연구하게 된 것이 운명적 선택이었다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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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항바이러스 물질, 국내기술로 만들죠"

한림대 미생물과학교실 박만성 교수 인터뷰

2012.8

 

"신약의 불모지와 같은 나라에서 그것도 이름도 들어보지 못했을 법한 작은 기업과 학교에서 이러한 연구성과를 제시했다는 것에 세계가 놀랐습니다."

지난달 22일 `제31차 세계바이러스학회 학술대회`에서 타미플루 내성과 모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새로운 기전의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에 대한 연구성과를 제시해 전 세계 바이러스 연구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박만성 교수.

박 교수는 발표 후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어리둥절하기도 했지만 왠지 모를 뿌듯함과 차오르는 사명감을 만끽했다고 한다.

전 세계 수많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는 가운데 일양약품과 한림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바이러스 공동연구팀이 발표한 이번 성과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박 교수는 "우리가 내놓은 결과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복제 초기에 융합 기능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동물실험에서도 매우 효과가 있었다"며 "현재까지 발표된 수많은 연구성과 가운데 가장 앞서 있고, 원천적이며, 새롭다는데 큰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항바이러스 물질은 인체를 감염시키는 대부분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모두에 광범위하게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고, 동물실험을 통해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에서도 우수한 효과가 있었다.

실제 일양약품과 박 교수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새로운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을 투여한 생쥐군의 생존율은 80%였던 반면 타미플루 투여군의 생존율은 0%였다.

박 교수는 "타미플루가 48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효과가 있는 반면 이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이 제품화된다면 48시간이 지나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동물실험에서 효능과 효과를 입증한 것은 우리가 세계 최초"라고 강조했다. 이 항바이러스 물질은 C형 간염에도 강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말쯤 논문을 정식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박 교수는 "대유행은 내일이 될 수도 있고 몇 년 후가 될 수도 있다"며 "항바이러스제 주권 확보는 국가 차원의 안보 문제이기도 하지만 신성장동력으로도 매우 중요해 앞으로 일양약품과 더 진전된 여러 연구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헬스 =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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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전량수입 의존 항바이러스제 주권 확보

슈퍼 항바이러스물질 세계바이러스학회 최초 발표‥이목집중

최봉선기자 cbs@medipana.com 2012-07-24 11:29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

일양약품(사장 김동연)과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바이러스 연구팀이 개발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의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의 연구결과가 22일(한국시간 23일)에 미국에서 열린 제31회 세계바이러스학회(American Society for Virology)에서 최초로 구두 발표되어 전세계 관련 학계 연구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가 후기에 작용하는 타미플루와 달리 일양약품 항바이러스 물질은 초기에 바이러스 복제효소 및 바이러스 표피의 탈각(uncoating)을 위한 융합(fusion)기능 억제 작용점이 밝혀지는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의 메커니즘을 갖는 항바이러스 물질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계 유수의 대학, 연구소, 기업 등 세계적인 석학들의 바이러스 기초연구, 백신개발, 신규 항바이러스제 관련 연구 결과 등이 속속 발표되고 있으며, 22일 오후(국내 23일)에 개최된 항바이러스 세션에서는 주최측에서 마련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각국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일양약품만이 유일하게 타미플루 내성바이러스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다른 국외 그룹들의 발표는 모두 동물실험 결과가 없었다.

학회 발표는 일양약품 항바이러스 물질의 동물실험을 주관한 한림대 박만성 교수가 연사로 나섰으며, 연구발표 후 학회에 참석한 국내외 관계자들이 일양약품 항바이러스 물질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 진입에 대한 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등 학회의 새로운 이목과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일양약품의 슈퍼 항바이러스 발표 후, 많은 질문들이 쏟아진 가운데 학자들은 일양약품의 신규 항바이러스 물질이 기존의 타미플루와는 전혀 다른 기전을 갖고 있다는 점과 특히 유전자 재조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명확하게 규명되었다 사실에 주목했다.

또한 실험결과 기존의 타미플루를 복용한 마우스 그룹은 전부 죽은 반면 일양의 신규 항바이러스 물질을 투여 받은 마우스 그룹은 80% 이상 생존 하는 등 내성 바이러스에 대하여 매우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보고되자 놀라운 결과라며 생체내 흡수력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는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은 쉬킴산을 사용하지 않은 새로운 기전의 물질로 독성시험 결과도 매우 안전한 약물임이 확인되어 우리나라 제약 기술력의 진일보와 함께 국가 안보차원에서도 수입에 의존했던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 주권확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일양약품은 현재 항바이러스 물질과 관련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이미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한편, 지난 2009년 4월 멕시코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플루는 14개월 만에 전세계에서 1만 8천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유일한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기는 변종 바이러스 출현으로 타미플루 내성환자가 계속 발생하여 세계 각국은 신규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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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조류독감 인체감염 확인, 우리나라의 대책은?

일양약품 등 슈퍼 항바이러스제 개발 순항‥`신종 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에서 지원

(20억원)

최봉선기자 cbs@medipana.com 2013-11-18 14:05

조류 인플루엔자(AI) `H6N1`의 첫 인체 감염 사례가 공식적으로 보고됐다.

감염장소는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대만의 한 20대 여성 환자에게서 발견됐다. 이번 사례는 이제까지 조류에게서만 발견된 H6N1형 조류독감이 처음으로 사람에게 감염된 것으로 얼마든지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 사례는 최근 들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얼마 전 중국에서 H7N9형의 신종 조류 독감으로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몇 년 전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신종플루 사건 등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변종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다만, 신종플루 사태는 다행히 백신이 개발되어 큰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고, 이번에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 역시 크게 번지지 않고 있어 다행이다. 하지만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상존해 있고, 혹시라도 치사율과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가 발생한다면 이는 곧 인류에게 커다란 재앙으로 다가올 것으로 우려된다.

이러한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노력은 국민의 건강은 물론, 국가의 안보와도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여러 나라에서 관심을 갖고 철저히 준비 중이며, 우리나라 역시 정부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정부 산하 `신종 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에서 국내제약사가 개발 중인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IY7640)을 연구과제 대상으로 선정하여 연구 지원 및 범 부처 차원의 신약개발로 진행하고 있다.

이 물질은 일양약품이 개발한 것으로 항바이러스제의 대명사인 `타미플루`와는 전혀 다른 기전의 새로운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물질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 후기에 작용하는 타미플루와 달리 초기부터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며, 특히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긴 바이러스에도 강력한 항 바이러스 물질임을 입증하여 많은 국가에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이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IY7640)은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과 주관 연구기관인 일양약품(책임자: 조대진 수석 연구원) 및 한림의대 미생물학 교실 박만성 교수진과 함께 전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2015년 초에 임상 1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종바이러스의 감염 위협은 현재 진행 중이며, 이를 막기 위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슈퍼 항바이러스제가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수입에만 의존했던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신속하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민의 건강은 물로 국가 안보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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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 취득(자율공시) : 현재 한국, 대만

1. 특허명칭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 (IY-7640, 항바이러스제 물질)

2. 특허 주요내용

바이러스 감염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특허의 물질은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고, 타미플루 저항성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나타내며, 타미플루와 달리 초기에 바이러스 복제효소 및 바이러스 표피의 탈각을 위한 융합기능 억제에 작용하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을 갖고 있음

3. 특허권자

일양약품주식회사

4. 특허취득일자

2014-03-21

5. 특허 활용계획

인플루엔자 치료제로서 현재 전임상중이며, 이후 국내임상 및 해외 라이센스 진행 예정임

6. 확인일자

2014-03-24

7.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상기 특허는 대만 특허임. - 상기 취득일자는 특허료 납부일이며, 확인일자는 현지 대리인으로부터 통보받은 날짜임. - 국내외 전세계에 특허 줄원중임.   (한국 특허 2014.02.25 취득)

※ 관련공시

2014-02-25 특허권 취득(자율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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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신약개발 파트너 공개모집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 신물질 찾았는데 임상비용 없어요"

기사입력 2014.05.12

일양약품은 3년 여 노력 끝에 영ㆍ유아에 폐렴을 일으키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일양약품이 고려대 의대 미생물학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이 물질은 동물실험 결과, 시중에 나와 있는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 신종플루와 조류 인플루엔자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일양약품은 이 후보물질 개발을 완료하고도 세계 첫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다국적 제약사를 찾고 있다. RSV는 영ㆍ유아 감기 발생 원인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세계적으로 마땅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개발을 완료하면 대박이지만 현재 다국적 제약사를 모색하고 있다. 제대로 된 신약을 개발하는 데 7000억~1조원가량 자금이 들어가는데 국내 제약사가 단독으로 연구개발(R&D), 마케팅 비용 등 `실탄`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는 "동물 실험을 통해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자체적으로 추가 임상을 하기에는 자금 여력이 없어 함께 제품을 개발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개발 초기단계에 기술이전할 계획이지만 파트너사가 나타나면 함께 연구개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 한 개의 치료제 후보물질이 임상시험 여러 단계를 거쳐 글로벌 신약으로 탄생하는 데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간다.

일양약품은 국내 20개 신약 가운데 놀텍(항궤양제) 슈펙트(백혈병 치료제) 등 신약 2개를 보유하고 있는 R&D에 주력하는 제약사다. 지난해 기준 매출 1477억원인 일양약품은 연 매출 10% 이상을 매년 R&D에 투자하지만 R&D 자금을 투자하기에는 힘에 부친다. 이는 일양약품뿐 아니라 국내 모든 제약사가 겪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국내에서 연 매출 1조원이 넘는 제약사는 단 한 곳도 없다.

국내 제약 업계는 "정부에서는 신약 개발을 하라고 하지만 이것은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며 "어렵게 신약을 개발해도 약값이 너무 낮고 이 같은 낮은 국내 약값 때문에 수출을 할 때도 불리하다"고 하소연한다.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이전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다. 동아 ST는 2007년에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현 큐리어스)`에 슈퍼 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를 기술이전했다. 이 약은 이르면 다음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동아ST 역시 지금의 일양약품과 마찬가지로 치료제 전 임상을 완료한 후 스스로 글로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과 자금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기술이전을 위해 파트너사를 찾았던 것이다.

하지만 해외 파트너사와 제휴가 `독`이 될 수도 있다. 파트너사의 인수ㆍ합병(M&A), 전략 방향 수정 등으로 애써 개발한 후보물질이 중간에 사장되는 것도 부지기수다. 특히 일양약품은 항궤양제 신약 `놀텍`을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하려다 상대사의 계약 파기로 중도 하차하게 된 뼈아픈 경험도 갖고 있다.

놀텍은 일본 다케다와 미국 애보트의 합작법인인 `TAP`사와 계약을 맺었지만 다케다가 애보트의 잔여 지분 50%를 마저 인수하는 과정에서 임상 2상 후에 계약이 파기됐다. 결국 일양약품은 이 제품에 대한 임상 3상을 국내에서 진행했다.

김동연 대표는 "현재 놀텍도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며 "국내에서 나오는 우수한 신약들이 자금 부족으로 개발이 지연되고 시장에 나오고 나서도 마케팅 여력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묻히는 사례가 없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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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quintiles.com/

미국 신약개발 전문업체, 연구개발, 임상시험, 컨설팅등 사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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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놀텍 슈펙트 항바이러스제 RSV’ 등 글로벌 진출 전략적 파트너 확보

• 입력:2014.05.28 09:29 

[쿠키 건강] 일양약품이 세계적인 CRO 선두 업체인 퀸타일즈와 non-exclusive(비배타적) MSA(Master Service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번 MSA 체결로 일양약품은 향후 신약과 관련 된, 임상 개발과 미국 FDA 신약 등록 및 라이센싱(Licensing) 등과 같은 서비스를 퀸타일즈와 협력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양약품의 신약개발 업무 진행 시, 합리적인 업무 처리와 이에 따른 협조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MSA계약은 일양약품의 우수한 신약개발 성과를 확인한 퀸타일즈와 글로벌 임상확대를 모색한 일양약품 간의 합리적인 상호제안으로 합의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현재 일양약품은 국산 14호 신약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과 18호 신약인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시판 중에 있으며, 기존 신약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적응증 추가와 처방 확대를 위한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이와 함께 타미플루와 전혀 다른 작용기전의 항바이러스제(IY7640)와 세계 최초의 신약개발을 위한 RSV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치료제 개발임상도 진행하고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와 역량을 갖춘 퀸타일즈와의 MSA를 통해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증진시켜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한편, 퀸타일즈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CRO(바이오 제약사의 신약 개발 및 영업마케팅 서비스 지원)업체로 전세계 6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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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글로벌 CRO 선두업체 퀸타일즈와 MSA 체결

기사승인 [2014-05-28 10:03:47]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일양약품의 행보가 거침없다.

일양약품은 글로벌 CRO(바이오 제약사의 신약 개발 및 영업마케팅 서비스 지원)업체

퀸타일즈와 MSA(Master Service Agreement)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향후 신약과 관련 된 임상 개발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등록 및 라이센싱 등을 퀸타일즈와 협력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일양약품은 “이번 계약은 일양약품의 우수한 신약개발 성과를 확인한 퀸타일즈와 글로벌 임상확대를 모색한 일양약품 간의 합리적인 상호제안으로 합의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며 시너지를 기대했다.

현재 일양약품은 국산 14호 신약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과 18호 신약인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시판 중에 있다. 또 기존 신약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적응증 추가와 처방 확대를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타미플루와 전혀 다른 작용기전의 항바이러스제 (IY7640)와 세계 최초의 신약개발을 위한 RSV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치료제 개발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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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고대의대, 항바이러스 개발 MOU

항바이러스제제, 백신 등 제품화 박차

2014-08-12 15:16:46

▲ 김효명 고려대의과대학 학장(왼쪽)과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이 MOU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양약품(사장 김동연)과 고려대 의과대학(의과대학장 김효명)은 R&D 상호협력과 국가보건 경쟁력 증대를 위한 산학협력 약정서(MOU)를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약정서 체결에 따라 일양약품과 고려대 의과대학은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항바이러스 신약개발과 백신 세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양약품은 기존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의 작용기전과 전혀 다른 슈퍼 항바이러스제 'IY 7640'과 세계 최초로 치료제 물질개발에 성공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의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백신개발 및 연구도 고려대 의과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돼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

또한 일양약품은 조류인플루엔자, 타미플루 내성에 의한 변종 바이러스,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메르스(MERS) 바이러스 및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에볼라(Ebola) 바이러스 등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수 많은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집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체결식에는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정유석 전무, 고려대 의과대학 김효명 학장, 송진원 연구교학처장, 박만성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 대표 모두 "R&D 파이프라인과 제반 기술의 가치, 특허 전략,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 등 특화된 노하우를 요소에 맞게 접목시켜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개발의 시너지를 더욱 증대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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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point] 에볼라치료제 실험조차 못하는 한국

기사입력 2014.09.03 17:10:25| 최종수정2014.09.03 17:12:37

최근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에게 연락을 했다. 이 회사에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 신약 후보 물질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고 문의하기 위해서다.

김 사장은 "전 임상 단계인 항바이러스물질(IY7640)이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제 바이러스를 갖고 효과가 있는지 확인을 해 보고 싶지만 우리나라에는 실험을 할 수 있는 곳 자체가 없기 때문에 WHO를 포함해 여기저기에 문의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건복지부에도 이 약물을 WHO 등 실험 시설이 갖춰진 기관에 보내 달라고 호소했지만 정부는 난감하다는 반응이다.

사실 국내에 에볼라 바이러스를 연구할 수 있는 실험실만 있다면 굳이 복잡하게 국제기구 문을 두드리지 않고도 간단히 해결될 문제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생물안전등급 4등급 실험실(BL4)에서 검사와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최고 등급 실험실은 이보다 한 등급 낮은 BL3이다.

김 사장은 "에볼라 바이러스나 메르스 바이러스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기 훨씬 전부터 정부에 BL4 실험실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으나 진전이 없었다"며 "이제야 실험실을 짓고 있으니 관련 신약을 개발하려는 의욕이 있어도 당장 국내에서 뭔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신약 개발을 꿈꾸는 기업에도, 세계 각국에 에볼라 출혈열로 인한 사망 소식에 공포감을 느끼는 국민에게도 실험실 가동까지 남은 1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길다. 실험실 건립에 대한 과거 판단이 `신중함`인지 아니면 `안일함`이었는지는 현재 상황이 말해 주고 있다.

[과학기술부 = 이새봄 기자]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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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문가회의, 시험단계 에볼라 치료제 효능 등 검토

2014-09-04 01:35

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지시간으로 4일과 5일 전문가회의를 열고 현재 개발 중인 시험단계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의 효능 등을 검토합니다.

WHO는 현재 혈액제제와 면역치료제 그리고 약품과 백신 등 여러 종류의 실험단계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 어느 제품도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시험단계의 다양한 치료제와 백신을 평가하고, 실험용 치료제 사용 등에 대한 전반적 합의를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초 열린 WHO 전문가회의에선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일정한 조건이 맞는다면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실험단계의 치료제라도 사용하는 것이 윤리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정부(보건복지부), 일양약품 김동연사장, 고려대 박만성교수의 역할에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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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일양약품, 에볼라 바이러스 효능 물질 WHO에 임상의뢰

증권 >투자전략|최종 2014-09-05 09:10| 송영록 기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본 기사는 (2014-09-05 08:50)에 스탁프리미엄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 돋보기]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 물질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볼라 효과를 입증받은 일본의 항바이러스 제제와 간접비교를 한 결과다.

5일 일양약품 관계자는 “에볼라 효과가 입증돼서 임상에 돌입할 예정인 일본 항바이러스 제제가 있는데, 우리 제제가 실질적으로 5~6배 더 좋게 나타났다”며 “현재 복지부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에 임상 의뢰를 해 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양약품의 항바이러스 물질은 전 임상단계다. 일본 제제와 전 임상에 대한 간접 비교 결과, 이 같은 효과를 확인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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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관계자는 5일 "최근 일본의 항바이러스제가 에볼라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전임상단계인 'IY7640'도 일본 것과 작용기전이 비슷해 효과가 있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복지부에 검증을 건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연구할 수 있는 실험시설이 없어 복지부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 등에 임상이나 검증을 요청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간접데이터를 통해 효능을 추측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했다"며 "복지부를 통해 WHO에 IY7640의 효능에 대한 타당성을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IY7640은 신종플루치료제 타미플루를 겨냥해서 개발되고 있다"며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될지는 WHO의 검토 결과를 받아봐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복지부에 의뢰를 했지만 어느 단계인지는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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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IR때 언급한 일양약품 항바이러스제)

- 신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에볼라 포함)에 효가가 있다는

  T-705(일본제품)이 실험한 결과 일양의 항바이러스제가 효과가 더 우수

  하다

- 금일 에볼라 바이러스와 일양의 항바이러스가 LINC(링크)가 잘된다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자료가 고대의대 박만성 교수한테

  서 왔다. 정부에 보고예정임을 언급

-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물질도 개발하여 치료제 공동개발 할

  글로벌 제약사 구한다고 언론에 공개했고, 몇 군데 연락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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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슈퍼항바이러스제(인플루엔자) 연구임상등 진행사항

 

- 전세계 특허출원(2건), 약효평가 완료

- 개발후보주(8종) 압축, 동물 PK, Invivo 약효시험 및 기전연구 완료- 약물대사 안정성

  실험 완료, 개발후보주 IY7640 선정 완료

- 항바이러스 약효 기전규명 완료(신규기전 확인)

- Beagle dog PK 시험 완료

- Pre-formulation 연구 완료(가용화 연구)

- 전임상 시료 대량합성 완료, 신종플루 범부처 사업단 과제선정

- 신규 RSV(호흡기 바이러스) 억제 물질 도출(세계최초 개발)

- 고려대 의대와 연구협약체결 및 임상 1상 착수 준비(2015년 초 예상)

 (류인플루엔자, 타미플루 내성에 의한 변종 바이러스,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메르스(MERS) 바이러스 및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에볼라

 (Ebola) 바이러스 등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수 많은 바이러스

 에 대한 연구를 집중)

- 다국적제약사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계약 추진 중

- 에볼라바이러스에 효과 확인 후(고려대 박만성교수) 복지부를 통해 WHO에

  약효검증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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