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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260930)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잔망 및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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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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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9 2024/05/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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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이달,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 총 2건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4월30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14001)은 170개 국가 표준 기관을 회원으로 둔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제정한 규격 중 하나로 기업의 모든 활동이나 생산하는 제품, 서비스 등에서 환경적 측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인증한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방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과정을 평가해 부여한다.

두 건의 인증서 획득으로 관리의 토대 수립을 인정받은 씨티케이는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과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 하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 및 포장재 사용, 에너지 절감 방안 도입, 중대 재해 사전 예방 활동 등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씨티케이는 재무적 측면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부문에서도 성과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전 세계적 흐름에 따라 환경, 윤리, 노동 및 인권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것이 결국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티케이(260930)가 미국 틱톡샵에 도전하는 K뷰티 브랜드를 위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월24일 밝혔다. 

풀필먼트 서비스는 씨티케이는 최근 글로벌 K뷰티 마케팅 기업 누리하우스, 틱톡샵 공식 파트너사 올세일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씨티케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CTK USA’ 풀필먼트를 설립해 제3자 물류(3PL)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사들의 미국 아마존과 이베이, 쇼피파이 등 주문건에 대해 재고관리부터 배송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흥 플랫폼으로 떠오르는 틱톡샵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누리하우스는 전날 씨티케이 후원으로 국내 브랜드 대상 틱톡샵 입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씨티케이는 “총 40개사의 뷰티 브랜드들이 세미나에 참석했다”며 “다수의 업체가 틱톡샵을 통한 미국시장 진출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미국에 진출한 틱톡샵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e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약 110억 달러(한화 약 15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누리하우스 및 올세일과의 협업을 통해 K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현재 해외 신규 브랜드들의 국내 유통을 위한 전략도 수립하고 있는 만큼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해외 브랜드의 국내 시장 도입을 모두 도울 수 있는 유통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260930)의 손자회사 씨티케이바이오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Charlotte)시 관광청(CRVA)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티케이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커틀러리와 빨대, 종이컵 등 식료품 관련 완제품을 오는 5월부터 CRVA에 공급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본사를 두고 있는 샬롯은 미국에서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금융도시로 꼽힌다. NFL(미국풋볼리그), NBA(미국프로농구) 등 유명한 프로 스포츠 경기들의 구단과 경기장을 보유하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연간 약 10조원을 소비한다.  

CRVA 담당자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롯에서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Sustainability Initiative)를 주도하고자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엄격한 평가 절차를 걸쳐 씨티케이바이오와의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언급했다.  

경쟁사 다수가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제시했으나 씨티케이바이오의 연구시설 및 분석과 데이터 기반의 접근 방식, 성능과 가격이 다른 제품들보다 우수했다는 게 CRVA 측 설명이다.  

실제로 이번 공급 계약에 앞서 씨티케이바이오의 제품은 유럽 최고 시험 인증기관인 ‘TUV AUSTRIA’의 ‘OK Compost Home(생분해 인증)’부터 미국 FDA, 캐나다 식약청, 글로벌 인증업체 SGS, 미국 생분해 플라스틱 인증기관인 레스피러텍(RespirTek), KOTITI 시험연구원 등 국내외 다수의 글로벌 기관들의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CRVA에 제품을 공급하는 5월부터 기존 플라스틱이나 분해가 어려운 PLA 제품들을 대체해 씨티케이바이오의 친환경 일회용 컵을 샬롯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어서 7월부터는 숟가락과 포크, 나이프 등 커틀러리 세트까지 모두 씨티케이바이오 제품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JK Park 씨티케이바이오 대표는 “씨티케이바이오 제품이 처음으로 미국 공공기관과 거래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인 성과”라며 “연구개발과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다수 기관을 포함한 미국 전역에 더 많은 제품을 씨티케이바이오의 친환경적 대안으로 전환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씨티케이의 손자회사 씨티케이바이오가 매출 28조 원의 북미지역 식품 서비스 기업 (Gordon Food Service·GFS) 및 트라이마크(TriMark)와 각각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씨티케이바이오는 미국 굴지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식료품 관련 완제품을 5월부터 북미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씨티케이바이오는 캐나다를 기반으로 설립돼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다. 자연 상태에서 분해가 어려운 일반 플라스틱이나 ‘PLA’ 플라스틱의 대체재로써, 일반 토양이나 해양 등 자연환경에서 스스로 분해돼 완벽히 없어질 수 있는 차세대 생분해 소재인 PBAT·PHA를 이용한 제품들을 개발해왔으며 이와 다양한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GFS는 북미 지역에서 손꼽는 규모의 식품 서비스 유통그룹으로 지난해 약 28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과 캐나다에 식품과 재료, 주방용품 등을 레스토랑과 학교, 의료시설 등에 공급한다. 트라이마크 역시 미국 시장에서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하는 유통 기업으로 특히 요식업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씨티케이바이오에 미국과 캐나다 시장 전역에 제품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JK Park 씨티케이바이오 대표는 “개발 단계에서 나아가 시장에 완제품을 제공하며사업에 전환점을 맞이한 셈”이라며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생산시설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R&D를 위해 미국 금융시장에서 첫 외부 투자 유치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매출액 대폭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요 고객사가 이탈하면서 실적이 수직으로 하락했던 것을 새로운 고객사 발굴로 극복했다는 평가다.

2월27일 한 매체에 의하면 씨티케이의 지난해 실적 개선 이유는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것이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잇코스메틱 공급이 빠진 것 이상으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비용 절감 정책도 영향을 줬다"라며 "풀필먼트 사업도 안정화 되면서 손익분기점(BEP) 수준까지 회복했다"라고 말했다.

씨티케이는 2020년 매출액이 1241억 원으로 당시 1억 달러의 역사를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매출액 비중이 60%를 넘던 로레알 자회사와의 거래가 중단하며, 2022년 매출액 39.7%가 고스란히 감소했다. 2021년 8월 기점으로 주요 거래처인 미국 로레알의 추가 주문 종료로 거래가 중단됐는데, 전체 매출액 대비 41.81%였다.

주요 고객사였던 잇코스메틱을 로레알이 인수하면서 공급사 다변화 원칙과 코로나19 이후 매출 감소로 추가 수주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단일 고객사를 놓치고부터 실적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고객사를 다변화하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연결 기준 실적을 끌어내린 손실 계열 부문을 정리하면서 사업 건전성도 강화하기로 했다.

씨티케이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상대로 제품 기획과 생산, 공급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고객사는 샤넬, 로레알, 크리스찬디올, 마스제이콥스 등 굴지의 화장품 브랜드부터 중소브랜드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단순 주문 처리를 넘어 기존 브랜드 리뉴얼, 신제품 출시 연구, 신규 설비 추가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해준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토대로 신제품 방향을 연구해 제안하는 단계까지 접어들었다.

이와 함께 화장품을 시작하고 싶은 신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안으로 기획부터 발매까지 컨설팅도 진행한다.

씨티케이는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려는 중소업체들이 온라인으로 샘플요청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해 지난해 3600명에서 2만 명까지 회원 수를 늘렸다. 이들 회원은 모두 기업 고객이란 점에서 최근 관련 수요와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9.16억으로 전년대비 29.19% 증가. 영업이익은 27.40억으로 152.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2.31억으로 211.7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뷰티 크리에이션 플랫폼 CTK ClIP을 통해 뷰티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Turn-key로 제공하는 화장품 플랫폼 업체. 별도의 공장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아니한 무공장제조업체로서 콘텐츠 기획, 제품 디자인, 포뮬라, 패키지 개발, 마케팅, 생산, 검수, 및 물류까지 모든 단계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 완제 화장품을 외주생산하여 대부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업체에 수출. 최대주주는 정인용 외(49.41%), 주요주주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9.4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3.61억으로 전년대비 39.07% 감소. 영업이익은 152.17억 적자로 119.2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11.70억 적자로 38.8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4월16일 4305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5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7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325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9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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