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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0589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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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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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7 2024/05/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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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SM World 2024'에 참가해 모회사인 삼성SDS와 공동개발한 구매·공급망관리(SRM)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4월26일 밝혔다.

ISM World 2024는 미국 구매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연례 컨퍼런스다. 매년 약 2000여명 이상의 기업 구매담당자와 공급망관리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공급망 전략, 구매조달, 생산, 물류 및 재고관리 등에 대한 최신 지식과 정보를 교류한다. 올해는 AI 기반 공급망관리, 지속가능한 구매, 공급망 다양성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워크숍,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엠로는 올해 처음으로 삼성SDS와 함께 이 행사에 참가해 현지 기업 구매담당자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SRM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소개한다.엠로는 지난해부터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o9 Solutions)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SRM SaaS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3월31일 엠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면서 공급망관리(SCM)가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아 방산, 부품·소재,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군에서 SCM 관련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엠로는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으로 대기업에서도 SCM 같은 구매시스템을 자회사와 해외 법인으로 확산하고 있어 관련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하도급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건설, 철강, 부품·소재 등 원자재 가격 변동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군 위주로 엠로의 납품단가연동제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도 많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AMR에 따르면, 글로벌 SC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약 9조6000억원에서 2030년에 약 34조원으로 성장한다고 예상했다.

엠로는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은 SCM SaaS 솔루션으로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경기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지만 기업들은 핵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경기 침체 영향을 극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SAP, 세일즈포스, 워크데이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 수요에 대응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 IT 기업들도 기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을 출시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엠로를 인수한 삼성SDS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업 핵심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을 가속화 하는 '패브릭스(FabriX) 플랫폼',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AI를 적용한 '브리티 코파일럿'으로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하이퍼 오토메이션'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삼성SDS는 엠로와 함께 깨한한 클라우드 기반 구매·공급망관리(SRM) SaaS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글로벌 기업용 SW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엠로는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와 함께 '통합 공급망 관리 SaaS 플랫폼' 출시도 앞두고 있다.



하나증권은 3월18일 엠로(058970)에 대해 해외 시장 본격 진출에 따른 레벨업(Level-up) 구간에 위치해 있다고 평가했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엠로는 2000년 설립된 AI 기반 공급망 관리(SCM)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국내 SCM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CM은 크게 △구매 공급망 관리(SRM) △공급망 계획(SCP) △공급망 물류(SCE)로 구분되는데, 엠로의 주된 사업 영역은 SRM으로 조달구매, 원가관리, 협력사 통합 관리 등 전 영역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공급망 최적화 및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지기에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편이며 이를 통해 엠로는 삼성, LG, SK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 분야에서 약 54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8% 늘어난 632억원, 27.7% 줄어든 47억원을 기록했다. 경기 부진에 따른 고객사의 IT 투자 감소와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제품 개발에 따른 비용 반영으로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자체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통해 고객사 맞춤형 SRM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이를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대부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 기대되는 모멘텀은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와 이를 통한 중장기적 실적 레벨업"이라고 전망했다.이어 "동사는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와 함께 '통합 공급망 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며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SCP, SRM, SCE가 통합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오나인솔루션즈 단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예정으로 2~3분기 중 관련 실적 발생이 생길 것"이라며 "특히 해외 SCM 시장 규모는 국내 대비 40배 이상으로 큰 규모이며 가격적인 메리트 존재하기에 향후 동사의 외형확대가 기대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지난 CES 2024에서도 삼성SDS와 함께 참석해 'SRM SaaS'를 시연했다. 기존의 제안·견적, 계약 프로세스를 구매 자동화(Auto-PO)하여 구매 비용을 약 20% 절감이 가능하기에 출시 후 고객사의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이와 함께 "특히 라이선스, 기술지원, 클라우드 사용료가 포함된 기술기반 매출 비중의 지속 상승을 통해 월 사용료 및 반복적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매출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김 연구원은 엠로의 올해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각각 10.1% 상승한 696억원, 17.0% 증가한 영업이익 55억원으로 바라봤다. 이에 대해 "국내 고객사의 IT 투자 회복 여부는 지켜봐야할 사항이지만, AI 기반 SCM으로의 전환에 대한 방향성이 분명하다"며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SRM SaaS 통합 플랫폼 관련 매출이 기대되는 사항으로 출시 후 제품 침투 속도에 따라 실적 상향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더불어 "올해 예상 영업이익률(OPM)이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하지 않는 배경은 해외시장 진출 준비로 인한 인건비와 추가 투자로 인한 비용 때문"이라며 "올해는 해외 매출 발생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탑라인 성장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내년부터 발생이 기대된다. 중장기적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첨언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31.74억으로 전년대비 7.76% 증가. 영업이익은 46.63억으로 28.10% 감소. 당기순이익은 264.54억 적자로 65.84억에서 적자전환. 



엠로(대표 송재민)가 2024년 주요 공급망 키워드 5종을 선정했다고 지난 12월20일 밝혔다.

5종의 키워드는 구매 전문 칼럼니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답변을 바탕으로 도출됐다. 설문조사는 기업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블(BUYBLE)’을 통해 이뤄졌다.

조사결과 내년에도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과 공급망 리스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공급망의 주요 키워드로는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 ▲알타시아(Altasia), ▲예측 기반 물류 ▲비상 대비(Just in case) 재고 관리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한 납품 체계 등이 선정됐다.

프렌드쇼어링은 우방국 또는 동맹국끼리 공급망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유럽연합(EU), 일본 등에서 택하고 있다.

최근 미국 바이든 정부가 미국 기업 생산기지를 자국 또는 인접국으로 옮기도록 하는 리쇼어링과 니어쇼어링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및 동맹국 중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현상은 내년에 더욱 심화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같은 추세와 맞물려 ‘알타시아’ 가 부상할 전망이다. 알타시아는 ‘얼터너티브’와 ‘아시아’를 조합한 신조어로, 새로운 경제 공급망 생태계를 의미한다.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그리고 금융 물류 허브인 싱가포르 등 14개국이 포함된다.

세계 각국 정부와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특정 국가에 집중된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알타시아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기업들은 향후 이러한 글로벌 공급망 다각화 현상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이를 새로운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국가 간 무역 갈등을 비롯해 지정학적 리스크, 기후변화와 같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원자재 수급 불안정과 물류 비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햐 공급망 리스크 및 글로벌 시장 변동성 확대로 점점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기업들은 공급망 전략 수립에 있어 인공지능(AI)과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예측 기반 물류’와 ‘비상 대비 재고 관리’를 통해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복원력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불안한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내년에도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납품 체계 구축이 필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내년에 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업 기업 엠로의 실적 퀀텀 점프를 전망했다. 글로벌 통합 공급망관리(SCM) 플랫폼을 통해 수익성 높은 SaaS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월30일 보고서를 통해 “엠로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기업향 리커링(recurring) 매출이 선방하면서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9.6% 증가한 64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o9 Solutions)와 함께 개발 중인 글로벌 통합 SCM 플랫폼 개발비가 반영되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더불어 “2024년에는 통합 SCM 플랫폼을 통한 SaaS 매출이 반영되어 클라우드 부문의 실적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며 “자세한 전망치는 내년 1분기 통합 플랫폼 완성 후 최초 매출 인식 시점에 제시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엠로는 기업용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AI 소프트웨어,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후 삼성, 현대차, LG, SK, 한화, 현대중공업, CJ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도로공사, 우리은행, 미래에셋금융그룹 등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520여사에 달한다.최근엔 에코프로비엠, 하이브(HYBE), 엔씨소프트,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에프앤에프(F&F), PI첨단소재, 케이카(K Car)를 포함한 차세대 선도기업들까지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엠로는 202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23년 5월 삼성SDS 자회사로 편입됐다.



기업을 대상으로 구매SCM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자체적으로 개발한 SCM 영역 토탈 솔루션을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삼성, 현대차, LG, SK, 포스코, 한국전력 등 유수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들에게 제공. 매출 구분은 라이선스, SCM 구축 및 용역, 기술료, 클라우드사용료로 구성. 기준정보 관리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업체 인포와이즈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삼성에스디에스 외(38.3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6.23억으로 전년대비 24.69% 증가. 영업이익은 64.85억으로 3.65% 감소. 당기순이익은 65.84억으로 22.73% 증가.


2019년 3월20일 106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7월20일 97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3월11일 510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27일 72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6일 56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62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5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9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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