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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1198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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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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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4 2024/04/26 15:03
수정 2024/04/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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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코리아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22일 밝혔다. 

커넥트웨이브에 따르면 업무협약식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금천구의 커넥트웨이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메이크샵의 김상혁 사업대표, 틱톡코리아의 박중혁 한국 SMB 총괄 등 양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직접거래 방식의 D2C(Direct to Consumer) 쇼핑몰 구축을 희망하는 틱톡의 중소기업 광고주를 대상으로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제작 플랫폼 메이크샵과 SNS 모바일 구축 플랫폼 마이소호 입점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커넥트웨이브의 메이크샵과 마이소호 플랫폼의 SMB(중소중견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틱톡의 광고주 입점을 위한 영업 대행을 지원한다. 또 양사는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서비스를 론칭할 때 세일즈 공동 기획과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웨비나와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할 때도 주요 광고주와 고객사 섭외, 공동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커넥트웨이브 측은 "전반적인 이커머스 시장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커넥트웨이브 셀러커머스의 총거래액(GMV)은 2023년에 9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숏폼 영상으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전세계 10억명 이상의 유저들이 활동하는 틱톡과의 업무협약으로 커넥트웨이브의 셀러커머스 분야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커넥트웨이브의 김상혁 메이크샵 사업대표는 "글로벌 숏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과 사업 협력을 통해 양사는 지속적인 신규고객 확보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플랫폼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지속 성장하는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은 G마켓 ShipG 서비스 중국 물류수행사 효과로 선정 당시 1%였던 중국 풀필먼트 포함 출고 건수의 기업간거래(B2B) 비중이 지난달 46%까지 확대됐다고 4월16일 밝혔다.

이는 몰테일이 B2B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서비스 영역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G마켓 ShipG(쉽지) 서비스 중국 물류수행사로 단독 선정된 지 5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ShipG는 중소상공인 셀러(판매자)의 배송 안정성, 품질 관리 등을 위해 G마켓이 출시한 올인원 서비스다. 중국을 기반으로 상품을 소싱해 판매하는 G마켓 셀러들이 몰테일의 웨이하이 중국 물류센터를 이용하면 물류비용을 최대 25%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몰테일은 특화된 물류 기술력을 앞세워 선정 초기였던 11월과 12월 당시 한 자릿수에 불과했던 B2B 물량 비중을 1월 12%, 2월 19%, 3월 46%로 끌어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끌었다.

출고 건수로는 지난해 11월 대비 12월에 210%가 12월 대비 올해 1월은 220%, 지난 2월 대비 3월에는 470% 이상 B2B 물량이 늘었다. 사업 초기인 11월 대비 3월을 비교하면 약 6,000% 이상 증가했다.

ShipG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중국 인기 상품은 캠핑 및 얼음낚시용 장비와 같은 계절 용품과 두유 제조기, 차량용 청소기인 소형가전 등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이와 함께 몰테일의 주요 사업인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분야도 지난 2월 대비 3월 출고건수가 60% 이상 상승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해 올해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몰테일은 이른 시일 내에 ShipG 이용 셀러를 확대하고 나아가 B2B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존 B2C 분야를 선도하며 확보한 노하우와 중국 물류센터의 경쟁력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몰테일이 운영하는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자사 인력을 활용한 직영 운영으로 주 7일 센터 가동 및 물류 단독 처리 환경 확보, ▲배송전 주문 정보와 제품 모델 일치 여부 검수 ▲자체 X-Ray 설비를 통해 수령한 택배의 문제 조기 발견 및 선제적 조치 가능, ▲ 체계화된 CS팀 구축 등의 인프라가 강점이다.

예컨대 일반적인 해외직구(B2C)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몰테일만의 배송 주문 정보와 제품 모델 일치 여부 검수 서비스를 B2B 분야에도 접목했다. 이를 통해 판매자가 고객이 주문한 상품과 동일한 제품을제공하였는지 국내 배송 전 한 번 더 검수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또 중국의 석도와 위해항 한국은 인천항 외에도 평택 및 군산항을 각각 멀티 포트로 사용해 기상악화, 자연재해, 코로나19 봉쇄 등과 같은 이슈 발생 시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다. 중국 이커머스의 성장, 춘절과 광군제 등 물량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에도 멀티 포트를 통한 효율적인 물류 대응이 가능하다.

몰테일 관계자는 “B2B 사업은 B2C 사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기침체에 영향을 덜 받고 장기 고객사 확보 시 안정적 사업 전개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물류 노하우로 현재 공략 성과나 나타나고 있는 미국, 중국 외 여러 국가로 B2B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8개국 12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몰테일은 지난해 G마켓 외에도 무신사 솔드아웃 및 크로스보더 마켓 플랫폼 크로켓과 연이은 사업 협력을 맺으며 B2B 분야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주 온라인 유통가에서 해외구매 수요 확대로 키보드 거래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거래된 키보드의 거래액이 전월 동기(2024년 2월 26일~3월 3일)대비 17%, 전년 동기(2023년 3월 27일~4월 2일)대비 41% 증가했다고 4월4일 밝혔다.또 미니PC(베어본PC)의 거래액도 전월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21% 증가했다. 미니PC는 일반적인 크기의 데스크탑과는 달리 작고 가벼운 PC로 간단한 게임, 오피스 작업 등이 가능하다.다나와는 관련 품목의 상승에 대해 해외구매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e커머스 플랫폼의 할인공세로 외산제품에 대한 정보공유가 활발해지며 해외구매 수요가 일시적으로 성장했다는 분석이다.입소문이 퍼지자 평소 키보드나 미니PC에 관심 없었던 사람이 구매에 편승하는 '밴드왜건 효과'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이에 따라 해외구매 비중은 급증했다. 다나와에 따르면 전체 키보드 거래액 중 해외구매 비중은 작년 3월 3%에서 올해 3월 24%까지 늘었으며, 같은 기간 미니PC의 해외구매 비중도 1%에서 40%로 뛰어올랐다.다나와 관계자는 "예전에는 TV 등 대형가전에서 해외구매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가격 민감도가 높은 저가 및 소형제품을 중심으로 구입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해외구매의 경우 기준가격이 모호하고 플랫폼마다 편차가 커 반드시 가격비교를 거친 이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한편 다나와는 가전과 디지털 제품 카테고리에서 국내와 해외구매 가격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커넥트웨이브는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자기주식을소각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할 목적으로 3.09%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3월14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2024.05.03,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05.20이다. 감자가 완료되면 발행주식수가 46,747,183주에서 45,301,394주로, 자본금은 233.73억원에서 226.50억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02.68억으로 전년대비 1.7% 증가. 영업이익은 364.89억으로 12.6% 증가. 당기순이익은 20.30억으로 90.4% 감소. 사측은 당기순이익 감소는 2022년 합병관련 법인세 이연납부와 자회사 이연법인세자산 감소영향이라고 설명.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는 자사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일본에서 유료 전환한 히로게테 판매자형 솔루션이 7일만에 유료회원사 1,400사를 돌파했다고 3월12일 밝혔다.플

레이오토의 히로게테 판매자형 솔루션은 일본 판매자(셀러)들이 해외에 상품을 판매할 때 주문상품의 동기화와 상품수정, 4개 해외 특송사의 라벨 출력 등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난 2020년 4월에 무료 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 유료 서비스로 전환했다. 히로게테 판매자형 솔루션에 사업 협력을 하고 있는 이베이(eBay) 계정을 연동하면 복잡하고 반복적인 작업이나 추가 프로그램의 사용 없이도 판매상품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일본우편(JP POST)과 글로벌 배송사인 디에이치엘(DHL), 페덱스(FedEx), 유피에스(UPS)의 라벨 출력과 운송장 정보 전송을 지원하여 셀러들이 보다 판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플레이오토는 추가 기능들을 개발해 나가고 특히 이베이 이외에도 글로벌 오픈마켓 및 쇼핑몰과의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커넥트웨이브의 플레이오토 이현철 사업대표는 "일본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일본 셀러들의 해외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제휴 확대와 기능 강화 등 지속적인 사업 고도화를 통해 일본 셀러들에게 인정받는 글로벌향 서비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일본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일본의 소비재 기반의 B2C 분야의 이커머스 시장규모는 13조 9,997억엔(한화 약 125조)으로 전년대비 5.37% 증가한것으로 집계됐으며 일본의 미국 중국의 글로벌 이커머스 B2C 시장규모(역직구)는 3,954억엔(한화 약 3조 5천억)으로 조사됐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자동차 정보 서비스 '다나와자동차'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신차견적 옵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빌트인캠' 등 차량용 블랙박스 옵션을 선택하는 비율이 지난 2년새 10배 증가했다고 3월4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다나와자동차 서비스를 통해 작성된 23개 브랜드, 48개 차량의 온라인 신차견적 중 최소 1건 이상의 옵션을 선택한 신차견적서를 토대로 분석됐다.

다나와자동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 3.9%였던 차량용 블랙박스 옵션 선택률은 2023년 1월 6%, 8월 30%로 증가했으며 2024년 1월에는 39%까지 상승했다. 올해 1월 기준 신차 10대 중 4대는 '순정' 블랙박스 옵션을 선택한 셈이다.

이에 다나와자동차는 빌트인 블랙박스의 성능이 개선된 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관계자는 "기존 빌트인 블랙박스는 음성녹음이 되지 않고 낮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지난해 출시된 옵션인 '빌트인캠2'에서 대폭 성능 개선이 이뤄지며 선택률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빌트인캠2는 음성녹음이 가능하고 주차 중 충격 감지 및 알림 등의 기능이 추가되여 기존 빌트인 블랙박스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안전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다나와자동차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폭발 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이 같은 내용이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면서 비싸더라도 안정적인 제품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일반 자동차 용품 시장에서도 안전한 주행 및 사고 현장에서의 블랙박스 중요성이 강조되며 관련 제품에 대한 거래액이 증가했다.다나와에 따르면 지난해 블랙박스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8.6% 성장했다. 올해 설 이후에도 증가세를 보이며 2024년 2월 4주(2024.02.19~02.25)의 거래액은 전월 동기(2024.01.22~01.28) 대비 14% 상승했다. 적외선 페달 카메라가 달리거나 캐패시터가 내장된 제품을 고르는 등 이전보다 고가형 제품이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다나와자동차는 신차견적 서비스에서 옵션선택 통계자료를 제공한다. 다른 이용자가 어떤 옵션을 많이 선택했는지에 대한 선택률을 확인할 수 있다.



이커머스 전 영역에 특화된 국내 대표 이커머스 서비스 기업.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광고 솔루션, 글로벌 배송대행 서비스, 글로벌 제품 소싱공급 등을 기반으로 토털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전자상거래 관련 One-Stop 토털 솔루션을 제공. '다나와', '에누리닷컴'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문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중. 최대주주는 한국이커머스홀딩스 외(51.13%) 상호변경 : 다나와 -> 커넥트웨이브(22년12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26.15억으로 전년대비 33.34% 증가. 영업이익은 323.98억으로 86.10% 증가. 당기순이익은 212.46억으로 90.17% 증가. 


2012년 6월4일 299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8월11일 415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5일 97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28일 187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3월13일 113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1일 173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9일 124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9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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