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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이(4482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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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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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1 2024/04/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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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수복 대표이사의 에코아이 주식 3200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3년 11월 27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21만4002주,  주식수 비율 2.17% 였다.이에 따라 이수복 대표이사의 주식수는 21만7202주,  주식수 비율은 2.20%로 0.03%p 변동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8.21억으로 전년대비 7.8% 증가. 영업이익은 182.32억으로 8.99% 감소. 당기순이익은 156.93억으로 0.86% 증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월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추진 배경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상향됐지만 국내 배출권거래제에서는 배출권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문제와 거래 가격에 비해 경매 가격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한화투자증권 박세연 애널리스트는 "이번 개정안으로 업체별할당량은 2026년부터 시행될 제4차 계획기간에서 대폭 감축할 수 있는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시장 거래참여자 확대, 배출권 이월제한과 상쇄배출권 전환기한 방안은 가격 변동성을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배출권 가격은 EU의 CBAM이나 미국 CCA와 같은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가격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이번 법안 통과는 배출권가격의 정상화를 위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배출권중개회사가 시장 참여자로 새롭게 규정되어 제3자도 배출권거래중개회사를 통해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박 애널리스트는 "온실가스 배출권을 주식과 유사하게 자기거래나 위탁거래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배출권 거래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의 범위는 목표관리 업체에서 모든 업체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원칙이 유상할당으로 변경됐는데, 무상할당 배출권 비율은 국제사회의 대응 동향을 반영해 결정하며 그 비율이 직전 계획기간의 무상할당 비율을 초과할 수 없다는 조항이 추가되었다. 사실상 유상할당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의미다. 그 밖에도 중개회사의 등록요건, 등록취소, 준수의무 등의 관리 규정을 신설하고 온실가스 검증협회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개정 내용이 포함되었다.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기업으로는 지난해 11월에 상장되 에코아이(448280)가 국내 1호 상장 기업이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배해 판매한다. 2005년에 설립된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펼치는 회사다. 2022년 매출 601억원에 2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2023년 매출은 712억원에 242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에코아이는 국내 탄소 배출권 거래 시점인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1170만 이산화탄소상당량톤(tCO2e)의 배출권을 발급받았다. 배출권 판매는 2021년 90만톤, 2022년 305만톤으로 매년 늘고 있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에코아이에 대해 "관련규제 강화에 따른 수혜와 글로벌 온실가스 삼축 트렌드 강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에코아이는 현재 14개 국가에서 18개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1개 프로젝트당 10년간의 사업권이 보장돼 안정적인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한 상황이다. 2021~2023년 해외외부사업감축량(i-KOC. international-Korean Offset Credit)의 점유율은 55.3%에 이른다. i-KOC는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며해외상쇄배출권(i-KCU)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에코아이에 대해 키움증권 리서치는 "2027년까지 기존 및 신규 사업에 투자해 총 1,259백만tCO2e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규제적 시장을 넘어 글로벌 자발적 시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국내 시장은 높은 무상할당 비율(할당량의 90%), 상쇄배출권 거래 제한(할당량의 5%) 등으로, 상쇄배출권 시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에코아이의 VCM(자발적 시장) 매출 비중은 2022년 10%, 지난해 상반기 37%로 확대되었다. 판매 시장 다변화를 통해 탄소배출권 발행량 증가가 곧 실적 성장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탄소배출권 발행량 확대 및 국내외 탄소배출권 시장 성장 등에 힘입어 에코아이의 향후 실적 성장 기조는 지속될것"이라며 "2025년 이후 무상할당 비중 축소, 2026년 EU의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본격 시행 등으로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1위 온실가스감축 사업 전문기업 에코아이가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활용한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 수혜를 볼 전망이다. 작년 11월24일 회사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아이는 해외 외부사업 인증실적(i-KOC) 점유율 이 88.3%에 달하며 국내 i-KOC 발행 분야에서 55.3%의 1위 점유율('21~'23년 누적 기준)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정부 주도의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전일(23일) 오후 디지털 바우처 기능 중심의 '실거래 테스트'와 새로운 금융상품 발행과 유통 등 '가상환경에서의 기술 실험' 방식으로 테스트한다고 밝혔다.

가상환경에서의 기술 실험이 에코아이의 탄소배출권 사업과 관계됐다. '가상환경에서의 기술 실험'은 실거래 테스트와 별개로 새로운 형태의 금융상품 발행·유통 과정 등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점검해 보는 데 주안점을 둔다. 한국은행은 한국거래소와 협력해 CBDC 시스템과 외부 분산원장 시스템(탄소배출권 거래 모의 시스템)을 연계해 탄소배출권과 특수 지급 토큰 간 동시결제(DvP)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1위 사업자인 에코아이는 CBDC 시스템 구축을 통한 거래 활성화 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사업자가 국내외에서 기존의 배출시설(또는 활동)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추가적인 노력을 해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 하는 사업이다. 에코아이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14개 국가에서 18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쿡스토브 보급(조리용 화로를 고효율 쿡스토브로 대체) △LED교체 △PNG누출방지(천연가스 배관 누설부의 보수공사) △맹그로브조림사업 △재생에너지관련 수력·바이오매스 발전 사업 △산업공정에서의 F-gas(HFCs, PFCs, SF6) 회수사업 △농축산업의 축산분뇨·농업부산물 활용 등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사업 구조는 '사업 개발→ 투자 모집·계약→ 시행→ 인증·발행→ 배출권 판매·선도(투자)이전' 등으로 진행된다. 에코아이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유형은 규제적 탄소시장(CCM, Compliance Carbon Market) 대상사업과 자발적 탄소시장(VCM, Voluntary Carbon Market) 대상사업으로 분류된다.

규제적 탄소시장 대상 사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나 각국의 정부가 인증해주는 탄소배출권인 CERs를 발행받아 국내 외부사업 감축실적인 KOC/i-KOC로 전환해 판매하는 사업이다.자

발적 탄소시장 대상 사업은 베라(Verra),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 등 사설기관의 인증 절차를 거쳐 발행받은 탄소배출권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최초 UNFCCC에 탄소배출권 사업 등록 단계부터 실제 온실가스 감축량의 모니터링·인증·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탄소배출권(CERs) 발행까지 약 3.5년이 소요된다. 이후 국내 할당대상업체가 감축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에 제출할 수 있도록 판매할 수 있는 형태(KOC/i-KOC)로 전환하기 위한 시간까지 포함하면 총 4.5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아이가 해당 사업방식과 추진절차를 통해 주로 해외사업장에서 인증·전환된 탄소배출권인 i-KOC를 국내 할당대상 업체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판매 유형은 장내외거래, 온실가스감축사업의 투자를 통한 탄소배출권이전, 선도계약 등이 있다.

한국은행의 CBDC 거래 플랫폼은 장내외거래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으로 기대한다. 에코아이는 한국거래소(KRX)를 통해 장내와 기업간의 장외 거래로 판소배출권을 판매하고 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코아이의 2021~2023년 i-KOC 누적 발행량 점유율은 시장 내 높은 입지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에코아이는 2027년까지 기존·신규 사업에 투자해, 총 12억5900만tCO2e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 연구원은 "탄소배출권 발행량 확대. 국내외 탄소배출권 시장 성장 등에 힘입어 향후 실적 성장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2025년 이후 무상할당 비중 축소, 2026년 EU의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본격 시행 등으로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수요는 지속적으로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 성장 잠재력은 시장조사 업체 QY리서치는 전 세계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규모가 2022년 1조9057억원(14억4400만달러)에서 2029년 7조714억원(53억58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20.9%이다. 에코아이가 탄소배출권 거래시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올해 9월 배출권 이월 한도 완화(순매도량 1배→3배) 등을 통해 국내 배출권 가격의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중앙은행의 조치는 사업 확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탄소배출권 관련 기업 에코아이(448280)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작년 11월21일 4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아이 주식은 공모가(3만4700원) 대비 1만56000원(44.96%)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아이는 이날 5만3200원까지 고점을 찍고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환경 전문기업이다.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을 기업과 기관 등과 거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에코아이는 2005년에 국내 최초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하며 온실가스 감축사업 시장을 개척했다. 지금까지 사업 성공률은 100%, 투자수익률은 70%~400%를 달성했다. 지금까지 44건에 달하는 국내 최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등록했다. 현재 15개 개발도상국에서 18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코아이는 2017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진행해 2020년부터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았다. 이결과 매출액은 2020년 96억원, 2021년 270억원, 2022년 601억원으로 3년간 500%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200억원으로, 전년(102억원) 대비 96% 상승했다. 

에코아이는 쿡스토브 보급, LED 교체,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 누출방지, 맹그로브 조림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쿡스토브 보급 사업은 보급대수를 420만대에서 62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폐냉매 회수, 바이오차, 바이오매스 발전과 같은 신사업도 준비 중이다. 

이수복 대표는 “우리는 국내에서 아무도 뛰어들지 않았던 온실가스 감축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성장한 기업”이라며 “상장을 통해 탄소배출권 전문 종합 환경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에코아이의 지난해 매출은 533억원,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4%, 14% 증가했다.

에코아이는 2005년 설립한 환경 전문기업으로,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을 기업과 기관 등 시장 이해관계자들과 거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에코아이의 사업 내용이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한다며 중장기 실적 성장 기조가 뚜렷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상당수의 기업이 온실가스 규제로 비용 지출이 늘어나는데 ,에코아이는 반대로 수혜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소배출권 발행량 확대 및 국내외 탄소배출권 시장 성장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이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5년 이후 무상할당 비중 축소, 2026년 EU의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본격 시행 등으로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더불어 올해 9월 배출권 이월 한도 완화 등을 통해 국내 배출권 가격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에코아이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33.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4.17% 증가. 영업이익은 198.07억으로 13.85% 증가. 당기순이익은 159.32억으로 13.83% 증가. 


탄소배출권 거래 전문업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발급 받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탄소배출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판매. 탄소배출권의 종류로는 CERs, KOC, i-KOC, VCS, VER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전종수 외(71.02%). 


21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01.21억으로 전년대비 122.72% 증가. 영업이익은 200.33억으로 97.12% 증가. 당기순이익은 155.59억으로 94.56% 증가. 


작년 11월21일 상장, 당일 46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2일 80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6일 26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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