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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에서 08일 조이시티(067000)에 대해 '<프리스타일> IP 우상향 지속'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조이시티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조이시티(067000)에 대해 '견고한 기존 IP, 호실적으로 주가 바닥 형성. 안정화된 실적은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췄고 신작 성과는 추정치에 부합함에 따라 주가 바닥 형성 전망. <스타시드> 업데이트시 반등 여부, 디즈니 IP 신작의 글로벌 성과가 향후 주가 움직임 결정할 것. 1Q24 Review: <프리스타일> 최고 매출 경신으로 호실적. <스타시드> 성과는 당사 추정에 부합하나, <스타시드>와 의 출시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져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 2024년 기준 PER은 15.2배로 높은 해외 매출 비중과 IP 안정성 고려시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님.'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조이시티는 1Q24 영업수익 386억원(YoY +5.5%, QoQ -11.4%), 영업이익 46억원(YoY +13.9%, QoQ -64.1%, OPM 11.8%) 기록. <프리스타일> IP는 중국 성수기 맞아 분기 기준 최고 매출 경신했는데, 오랜 흥행으로 인해 유리한 퍼블리싱 재계약으로 장기 우상향 전망. SLG 장르는 전분기 대비 마케팅 지출 축소해 매출 소폭 하락. 마케팅 대행 서비스(기타 부문)의 총매출 인식으로 영업비용상 마케팅비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진 않음. 인건비 포함한 나머지 영업비용은 특이사항 없음.'라고 밝혔다.